대한민국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길환영) 한민족제1방송의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의 일요초대석에 지난 8월 27일 화요일 오후에 출연했던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대담 내용이 지난 9월 15일 일요일 KBS 한민족제1방송을 통해 한국 시각 저녁 8시(몽골 현지 시각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지구촌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길환영) 한민족제1방송의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의 일요초대석은 "720만 재외 동포들과 관련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지구촌 각계 각층의 인물을 초대해 다양한 활동 내용과 동포 사랑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본 대담 실황의 녹음은, 지난 8월 27일 화요일,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와 일요초대석 진행자인 진행자 원종배 성균관대학교 교수(전 KBS 아나운서)의 대담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바 있습니다.

본 대담 방송 내용 파일이 1시간 분량의 대용량이기에, 선별해 들으시라고 4개의 파일로 잘라 올려 드립니다. 첫 번째, 두 번째 파일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그 당시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어 교육과 태권도 교육를 매개로 하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세 번째, 네 번째 파일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생활상, 몽더임(몽골과 더불어 살기 모임) 활동, 그리고 최근 창설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등과 관련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본 대담 내용의 지구촌 전파는, 대한민국 노태우 정부의 북방 정책에 힘입어 추진됐던 한-몽골 수교 23돌을 넘긴 현재의 몽골 주재 한민족 동포들의 생활상이, 그동안의 단편적인 소식 전파를 뛰어넘어, 한-몽골 수교 초창기 상황에서부터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생생하게 지구촌에 전파됐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본 방송 내용의 녹음 및 지구촌 전파 작업에 애써 주신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길환영) 한민족제1방송 프로그램 '한민족 하나로'의 담당 프로듀서 박명규 프로듀서, 이은경 작가, 진행자 원종배 성균관대학교 교수(전 KBS 아나운서) 등 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이 기회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KBS 한민족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일요 초대석

KBS
한민족 제1방송 (2012. 09. 15)(일)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 (~), 20:00 ~ 21:00(~)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녹음 일자  : 2012. 08. 27(목)
방송 일자 : 2012. 09.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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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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