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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재외국민 특별 기고문,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수기집에 실린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원고, 대한민국 병무청(MMA) 주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에서 '특별 기고문'으로 선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3/11/04 [15:16]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 주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원고가 지난 11월 4일 월요일 공모전의 '특별 기고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외국 영주권 보유 국군 병사 등 자진 입영 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을 주최한 대한민국 병무청(MMA, 청장 박창명)의 본 공모전 주관 부서인 자원관리과는, 몽골에 현재 장기 거주 중인 강외산 교수에게 보내 온 개인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본 공모전에 출품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쓰다』라는 제하의 강외산 교수의 원고가, 여타 일반 참가자들과의 원고 내용하고는 사뭇 다른, 역사적인 부분이 많이 포함된 심도 있는 작품으로 판단되어, 예외적으로 강외산 교수의 원고를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의 '특별 기고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룩한 대한민국 국군 현역 복무 기간을 한참 전에 끝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로서는, '여타 일반 참가자들과의 원고 내용하고는 사뭇 다른 역사적인 부분이 많이 포함된 심도 있는 작품'이라는 대한민국 병무청(MMA, 청장 박창명)의 평가 그 하나만으로도,  출품 작품이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에서 '특별 기고문'에 선정되는 특별 영예가 그 어떤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보다도 더욱 값진 명예로 다가올 터이다.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 주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 홍보 자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은 "대한민국 국군 입대를 통해 성스러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별 기고문'은, 오는 12월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라는 인쇄 책자로 만들어져, 내년 2014년 1월 중 지구촌 대한민국 재외 공관 및 지구촌 한인 관련 각종 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임"도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2일 동안 진행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은, 대한민국 병무청(MMA, 청장 박창명)이, 재외 동포들의 모국의 병역 의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외 동포 사회에 병역 의무 자진 이행 분위기 풍토를 확산하며, 그럼으로써 군복무를 앞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소중한 교훈을 얻어, 병역 의무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 영주권 보유자임에도 국군 병사로 복무 중인 자 및 전역자, 외국 영주권 보유 국군 병사 소속 부대 지휘관 및 동료, 외국 영주권 보유 국군 병사의 부모, 재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여, 외국 영주권 보유 국군 병사의 병영, 훈련 생활 및 병역 의무를 소재로 한 산문을 공모한 지구촌 국제 문예 제전이었다.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 주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국제 공모전'에서 출품 작품이 '특별 기고문'에 선정되는 특별 영예를 차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한민국 육군 현역 병장 출신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전(大田)광역시 출생으로서, 한-몽골 수교 직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 국적의 최초 초대 전임 강사로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에 부임한 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현재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및 대한민국 언론의 세대 교체의 선두 주자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12월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3’이라는 인쇄 책자로 만들어져, 올해 2013년 1월 중 지구촌 대한민국 재외 공관 및 지구촌 한인 관련 각종 단체 등에 배포된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3' 수기집. 대한민국 국군 입대를 통해 성스러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별 기고문'은, 오는 12월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라는 인쇄 책자로 만들어져, 내년 2014년 1월 중 지구촌 대한민국 재외 공관 및 지구촌 한인 관련 각종 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앞서 기술했듯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특별 기고문'은, 오는 12월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라는 인쇄 책자로 만들어져, 내년 2014년 1월 중 지구촌 대한민국 재외 공관 및 지구촌 한인 관련 각종 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최종 책자 발간과 함께 대한민국 병무청(MMA=Military Manpower Administration, Republic of Korea, 청장 박창명)으로부터 소정의 특별 원고료를 지급 받게 된다.

현재까지 진행돼 온 역대 '대한사람 대한으로 국제 공모전'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의 원고가 '특별 기고문'으로 선정되기는 강외산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원고가 현재로서는 유일무이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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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3/11/04 [15: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