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013 몽골 한인 언론인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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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013 몽골 한인 언론인 간담회 주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관심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및 언론 매체 기능의 지속적인 분발 다짐 이루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3/02/05 [13:2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월 4일 월요일 12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칭기즈칸호텔 1층 중국 식당 미스터 왕(Mr. Wang)으로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을 초치(招致), 2013년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주재하고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1시 방향)가 2013년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대사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간담회는 곧 다가오는 몽골 명절인 차간사르(올해는 2월 11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축, 한-몽골 항공 회담, 이태로 대사의 몽골 부임 1주년 소감 등을 주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겸해 오후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이어졌다.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2013년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는 김광식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12시 방향)이 배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에서 이태로 대사는 ‘몽골 한인 동포들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건의 사항을 귀띔해 오면 한인 동포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개선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언약하는 동시에, 몽골의 급속한 발전에 상응하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 국내법 준수 및 단합(團合)에 기초한 생활의 윤택(潤澤)과 공존공영(共存共榮)을 희구(希求)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은 한-몽골 관계 증진을 위해 언론 매체 기능의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했다. ▲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11시 방향),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12시 방향),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3시 방향)가 이태로 대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대사가 주재한 본 2013년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김광식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이 배석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측에서는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KCBN-TV 사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 2013년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는 황성민 몽골 KCBN-TV 사장(1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0시 방향,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대사 초청 2013년 한인 언론인 간담회 참석자 명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2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광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 ∎몽골 한인 언론인(5인)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KCBN-TV 사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3/02/05 [13: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