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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 제22회 대교 눈높이교육상 수상 | |||||||||||||
미국 내 한인 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에 매진해 온 공로 높이 평가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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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이 대한민국 (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의 2013년 제22회 눈높이교육상 재외동포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 제22회 눈높이교육상 재외동포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보낸다. 미국 내 한인 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에 매진해 온 끝에 받아 든 수상의 영광, 그야말로 제 격이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본 협회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보내온 누리 편지를 통해, '시상식 참석 차 한 주 간 불가피하게 대학 결강을 하고 5일 일정으로 고국에 다녀올 계획임'을 전제하고, '오고 가는 이틀을 빼고 시상식 하루와 준비하는 시간을 빼면 고국에서의 일정 상 11월 15일 금요일 하루가 비게 되어, 바로 그날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원장 하태윤)을 방문, 하태윤 국립국제교육원(NIIED) 원장을 면담하고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향후 업무 추진과 내년 2014년 학술대회에 관한 대화를 나눌 예정임'을 알려 왔다.
바야흐로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 한민족은 서 있다.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총성 없는 전쟁을 어찌 이어갈 수 있었겠는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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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3 [01: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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