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2013년(단기 4,346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이 각국 외교 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대한민국 한인 동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9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스카이 타워 빌딩(UB Blue Sky Tower Building)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스카이 타워 빌딩(UB Blue Sky Tower Building) 입구 오른쪽에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 주몽골 각국 외교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블루스카이 타워 빌딩 3층 다이아몬드 볼룸을 가득 메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한글날 제567돌인 2013년 10월 9일 수요일에 거행돼 더욱 의미가 있었던 본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몽골 연주단의 연주가 은은하게 오찬장에 깔리는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펼쳐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3. 오찬 현장에 한-몽골 양국 국가가 연주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4. 몽골 연주단의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 연주가 은은하게 오찬장에 깔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5. 몽골 연주단의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 악보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6. 오찬 현장에 초청된 내외 귀빈들이 오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7.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은 한-몽 순차 통역으로 마이크를 통해 현장에 전달됐으며, 아울러,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미리 번역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8. 몽골 외빈으로 오찬 현장에 참석한 미예곰빈 엥흐볼드(Miyeegombyn Enkhbold=Миеэгомбын Энхболд) 몽골 인민당 국회의원(전 몽골 국무총리)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본 개천절 4,345돌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9.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가운데)이 몽골 국방대학교 교수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0.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중앙 왼쪽), (시계 방향으로) 변현갑 몽골한인지상사 주재원 모임 회장(롯데건설=Lotte E&C 몽골 지사장), 최흥렬 코이카 몽골 사무소 소장 등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1.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중앙 왼쪽)과 (중앙 오른쪽) 함석규 몽골 칭기스 여행사 사장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2.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및 영사(중앙 왼쪽)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한편,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입구에는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자서전의 몽골어 번역판이 비치돼 몽골 귀빈들에게 배포됐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자서전의 몽골어 번역판은 모두 296쪽이며, 책 겉표지 상단에는 'Пак Гын-Хе, БНСУ-ын анхны эмэгтэй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намтар(박근혜, 부그드 나이람다흐 솔롱고스 올신 앙흐니 에메그테이 여룬히루그친 남타르=박근혜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자서전)'라는 몽골어 번역 내용이, 하단에는 'Цөхрөл намайг хатуужуулж Найдвар намайг урагшлуулдаг(추흐룰 나마이그 하토졸지 나이드바르 나마이그 오라그실롤다그=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몽골어 번역 내용이 표기돼 있다. ☞Пак Гын-Хе (үсэг, дуудлагаар тааруулвал Пак Гынь-хеэ; дуугаар нь дөхөмчлөвөл Пак Гэнэхээ; солон. 박근혜; англ. Park Geun-hye; орос. Пак Кын Хе; 1952 оны 2 сарын 2-нд Тэгү хотод төрсөн)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3. 2 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입구에는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자서전의 몽골어 번역판이 비치돼 몽골 귀빈들에게 배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4.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입구에 비치돼 몽골 귀빈들에게 배포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자서전의 몽골어 번역판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학과 사무실 서고에 즉시 비치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바야흐로, 올해 2013년 현재, 지구촌 거주 국내외 한민족 동포들은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을 맞았다.
현재, 본 기자가 장기 체류 중인 몽골에는 약 4,000명(상시 거주 : 3,000 명, 비상시 거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몽골 거주 한민족 구성원들의 존재는 (넓은 의미에서의 ‘북방 동포’라는 낱말을 놓고 봤을 때,) 북한 주민이나, 중국 거주 조선인 동포나, 러시아나 옛소련권 거주 고려인 동포들의 일상에 비해 대한민국에서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그도 그럴 것이었다. 첫째, 몽골 거주 한민족 구성원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나 옛소련권 국가들에 산재한 동포들처럼 일제강점기나 6.25사변을 전후로 윗대부터 살아온 동포들이 아예 없고, 둘째, 1950년대 색동 저고리를 입은 한국 전쟁 고아 출신들로 울란바토르에 들어와 몽골에 뿌리를 박은 일부 한민족 소년, 소녀들이 있다 하나, 이들은 현재 몽골에 노동자로 와 있는 북한 노동자들처럼, 대한민국 출신이 아닌 평양을 수도로 한 북한 출신들로서 대한민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셋째, 몽골 거주 한민족 구성원들은 1988년의 서울 올림픽 이후 노태우 정부의 북방 정책에 힘입어 이루어진 몽골과의 수교 이후 몽골에 입국해 온 사람들로서 거주 연한이 기껏해야 올해로 고작 23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러시아와 3,480킬로미터, 중국과 4,673킬로미터에 달하는 길고 긴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본 기자가 체재 중인 몽골은 아시아 사회주의 국가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과 1990년 3월 26일에 수교한 나라였다. 몽골은 한-몽골 수교보다 42년 앞선 1948년 10월에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양국 관계는, 몽골의 개방화 정책 이전까지는,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에 근거해 발전해 왔다.
6.25사변 때인 1952년 몽골은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4~7세의 북한 어린이 197명을 먹여 살렸다. 몽골은 이 고아들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육시킨 뒤 1959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아울러, 말 40,392필, 소 9,094마리, 79,965 마리의 양과 염소, 모피 17,462벌, 두툼한 외투 4,500벌, 가축 부츠 1만 켤레, 양 가죽 5만장, 육류 2,248톤, 버터 30톤, 지방질 65톤, 알코올 26만 5,000리터 등을 북한에 지원해 준 북한의 우방이었다.
하지만, 이제 지구촌엔 냉전의 시대가 가고, 지구촌 평화 정착의 시대가 왔다. 바야흐로, 현재의 지구촌은 지구촌 각국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외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공외교를 앞다투어 추진 중인 상황이다. 외교의 패러다임이 정무-경제 등 전통적인 하드 파워에서 문화-예술 같은 소프트 파워 중심의 공공외교로 바뀌고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5. 오찬 현장에 초청된 내외 귀빈들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초청장이 이미 발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6. 오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적포도주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의 기쁨을 만끽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본 기자는 외교라는 의미를 ‘ 지구촌 각국 (또는 그 국민)이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 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을 믿음으로 대하게 하여, 어느 외교 사안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의 처지 (또는 입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본 기자는 이 시점에서 백범(白凡)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서 갈파했던 '우리 민족의 지나간 역사가 빛나지 아니함이 아니나 그것은 아직 서곡(序曲)이었다. 우리가 주연배우로 세계 역사의 무대에 나서는 것은 오늘 이후다!'라는 부분을 떠올린다. 가슴이 벅차다. 동시에, 우남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외쳤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연설의 한 부분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연설은 왠지 본 기자의 가슴에 갈갈이 찢긴 황량한 비가(悲歌)처럼 다가온다. 묻노니, 과연 우리 한민족이 늘 그러했던가? 정녕 그러했던가?
글을 길게 늘일 생각은 없다. 현재, 본 기자가 체재 중인 몽골은, 최근 10년간 사증 (査證) 발급 비리에다, 여자를 둘러싼 잡음에다, 몽골 개발을 둘러싼 신경전과 폭로에다 한인회 집단 행동 등으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명과 영사 1명이 옷을 벗었을 정도로 바람 잘 날 없던 사고 빈발 지역의 틀에서 환골탈태하여, 지난 2012년 3월 24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부임을 기점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외교의 틀을 새롭게 바꾸어 가고 있는 중이다.
본 기자는 외교 역사의 흐름을 통하여 외교 역사와 마찬가지로 외교 관계가 발전하여 왔음을 알게 되었다. 지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외교 업무가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한국적인 외교가 구현될 현실에 처한 사실은 대한민국 외교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외교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지구촌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다시 쓰노니, 바야흐로, 올해 2013년 현재, 지구촌 거주 국내외 한민족 동포들은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을 맞았다. 앞으로의 몽골 현지에서의 대한민국의 공공외교 측면에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동시에 위대한 한민족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희구하는 바이다.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사진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7.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이 내외빈 영접을 위해 도열해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8. 아. 간수흐(A. Gansukh)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이 기념 오찬 현장에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19. 몽골 연주단의 연주가 은은하게 오찬장에 깔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0.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미예곰빈 엥흐볼드(Miyeegombyn Enkhbold=Миеэгомбын Энхболд) 몽골 인민당 국회의원(전 몽골 국무총리) 및 아. 간수흐(왼쪽, A. Gansukh)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과의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1. 파이퍼 앤 윈드 캠벨 (Piper Anne Wind Campbell) 주몽골 미국 대사(왼쪽)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2. 사트비르 싱(Satbir Singh) 주몽골 인도 대사(가운데)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3. 분항 사이사나봉(Bounnhang Xaysanavong) 주몽골 라오스 대사(오른쪽)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4. 대한민국, 몽골, 러시아 무관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김병성 전(前) 국기원 기획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그 오른쪽) 제. 바트투르(J. Battur) 몽골국립대학교 교수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5. 오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왼쪽부터) 브라이언 에스. 킬고어(Brian S. Kilgore) 주몽골 미국 대사관 무관(소령), 미하일 유. 아누프리예프(Mikhail Yu. Anufriev) 주몽골 러시아 대사관 무관(중령), 게오르기 레오니도비치 코발례프(Georgy Leonidovich Kovalev) 주몽골 러시아 대사관 무관(해군 대위)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6. 곰보자빈 잔단샤타르(왼쪽, GombojavZandanshatar=Гомбожавын Занданшатар) 몽골 인민당 사무총장(전 몽골 외교부 장관)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7. 데. 게렐(D. Gerel) 몽골군인태권도협회 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와 포즈를 취했다. 게렐 회장은지난 1990년대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을 맡아 몽골 태권도 진흥을 주도한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親韓派 人士)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3년 개천절 제4,345돌 및 한글날 제567돌 기념 오찬 현장 28. 1980년대에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왼쪽, Perenlei Urjinlkhundev) 전_前 주한 초대 및 3대 몽골 대사도 기념 오찬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우르진룬데브 전_前 주한 몽골 대사는 우진로(禹進路) 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친한 인사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