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의 헤드 테이블 전경.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최기호 UB대학교 총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 민학기 몽골 한인 6070회 회장, 양명구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은 "재외국민들의 삶에 늘 한가위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아무쪼록 오늘만큼은 만사 다 잊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많이 드시고 가시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역시,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최근, 몽골의 환율 가치가 떨어지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으나, 곧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전제하고, "아무쪼록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번영을 올해 한가위를 통해 간절히 기원한다"는 덕담을 전달했다.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로 마련된 본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연예인들의 2013년 팔월 한가위 축하 공연, 몽골 주재 재외국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 연예인들의 흥겨운 2013년 팔월 한가위 축하 공연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 연예인들의 흥겨운 2013년 팔월 한가위 축하 공연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 연예인들의 흥겨운 2013년 팔월 한가위 축하 공연 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본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 기획 및 총괄 진행을 맡은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재몽골 재외국민들이 한국인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몽골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잠시 달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정성껏 마련됐다"고 밝혔으며, 재외국민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1.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2. (오른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가운데)과 김미라 코리아하우스 레스토랑 대표(왼쪽,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16기 자문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4. (왼쪽에) 박기완 일식당 미도리 사장과 부인 민기숙 여사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재외국민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5.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6.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7.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8. 행운권 추첨에 사용될 경품이 빼곡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9.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10. 사회를 맡은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된 몽골 참석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11.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31번 행운권이 체리베이커리(사장 윤영제) 케이크 교환권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