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 사흘 간 몽골 국민들의 관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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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 사흘 간 몽골 국민들의 관심 끌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SBN-TV 및 KCBN-TV의 공동 주관으로 성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2/09/30 [10:5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인들의 대한민국 문화 이해와 한-몽골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몽골 국민을 위한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SBN-TV 및 KCBN-TV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됐다.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열린 몽골 어린이공원에는 태극기가 힘차게 나부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귀빈 안내에 나서 주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엠. 투멘자르갈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9월 29일 토요일에는 본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 실황 및 케이 팝(K-Pop) 몽골인 경연대회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몽골 SBN-TV의 현장 방송으로 몽골 전역에 중계됐다.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향한 몽골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 실황 및 케이 팝(K-Pop) 몽골인 경연대회는 몽골 SBN-TV의 현장 방송으로 몽골 전역에 중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개막식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한국학 저녁 과정 재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검은 선글라스가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케이 팝(K-Pop) 몽골인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대한민국 가수 위일청 씨(12시 방향)와 박호성 몽골한인회 회장(1시 방향)이 수고해 주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지구촌에 몰아치고 있는 대한민국 가수 사이(Psy)의 강남 스타일 열풍이 몽골에서도 휘몰아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한인들이 본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케이 팝(K-Pop) 몽골인 경연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성민 KCBN-TV 사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부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현장 대형 스크린에 본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기획한 김광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문화 담당 서기관의 인터뷰 장면이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케이 팝(K-Pop) 몽골인 경연대회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한인 각종 단체 회장들이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양명구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전임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대한민국 음식 소개에 애쓴 한인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귀빈 안내를 맡았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한국 음식 시식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학과 4학년 애(愛)제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에 의해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긴급 지원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행사 진행 요원들에게 지급한 공식 아이디 카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들의 대한민국 문화 이해와 한-몽골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몽골 국민을 위해 사흘 간 진행된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열린 몽골 어린이공원에는 약 5,000명의 몽골 국민들이 다녀갔으며 사흘 간의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2012 한국문화주간 행사 일정표> 9월 28일(금) 1. 대한민국 영화(파파) 상영 1차 9월 29일(토) 1. 한-몽골 외교 및 관광전시회 2. 대한민국 문화관광 영상물 상영 3. 한국문화주간 개막식 4. 국악풍물놀이 5. 태권도 시범 공연 6. 케이 팝(K-Pop) 경연 본선(12팀) 7. 대한민국 문화관광 영상물 상영 8. 케이 팝(K-Pop) 경연 시상 -국악 풍물 놀이 -관객 대상 케이 팝(K-Pop) 가수 댄스 즉석 따라하기 -시상 -경품 추첨 9. 대한민국 영화(파파) 상영 2차 *한식 먹을거리 부스 오픈 및 식자재 전시회 9월 30일(일) 1. 한-몽골 외교 및 관광 전시회 2. 70-80 콘서트 3. 대한민국 영화(파파) 상영 3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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