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사를 다녀왔습니다.



"KBS 한민족 제1방송"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의 꼭지 "한류를 찾아서"에 30여 분 동안 출연했습니다.



본 기자가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는 지난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KBS 제1라디오 월드 투데이" 아침 생방송 출연(몽골의 음식문화 대담) 이후 무려 1년 만이었습니다.

[Rerun(재방송)] KBS 본사 스튜디오 "몽골의 음식 문화"(2017.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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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올해 2018년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8돌을 맞는 현재, 몽골 현지의 한류 열풍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동시에 지난 28년을 회고해 보는 것은, 제 개인 차원을 넘어,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면에서도 지극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입니다.

한류(韓流, 영어 Korean Wave)=>대한민국의 대중 문화를 포함한 한민족 구성원들과 관련된 것들이 대한민국 이외의 나라에서 인기를 얻는 현상을 뜻한다. 한류라는 단어는 1990년대에 대한민국 문화의 영향력이 타국에서 급성장함에 따라 등장한 신조어이다. 초기 한류는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드라마를 통해 발현되었으며 이후 K-Pop으로 분야가 확장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동아시아를 넘어 중동(북아프리카 포함), 라틴 아메리카(중남미), 동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넓어졌으며, 최근에는 북아메리카(북미)와 서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모름지기, 홍보라는 것은, 활자 매체를 통한 홍보보다는 방송 한 번 타는 게 훨씬 폭발력(爆發力=물질이 순간적으로 갑자기 연소하거나 폭발할 때에 생기는 힘이나 효과)이 있음은 불문가지입니다! 하여, 저를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스튜디오로 직접 초청해 대담 출연 자리를 마련해 준 "KBS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의 이정연 프로듀서, 이은경 작가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한류 관련 대담은 아래와 같이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질문과 본 기자의 답변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래 질문들에 대한
 본 기자의 답변 내용은 오는 2월 9일 금요일 KBS 한민족 제1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시각 저녁 8(유감스럽게도, 하필이면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시간과 겹침)부터 들으실 수 있습니다.

"KBS 한류를 찾아서"
[사회자 오프닝 멘트 ] 한류를 알아 보는 이 시간! 오늘은 몽골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분을 초대했습니다. 방송을 들으시는 동포 여러분께도 반가운 분 일겁니다. KBS 몽골 통신원으로도 활동하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현 교수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자 : 몽골인문대학교, 어떤 대학인지요?

사회자 : 몽골인문대 한국학과에 학생은 얼마나 있나요?

사회자 : 한국학과가 생긴 지는 얼마나 됐나요?

사회자 : 한국학과 입학 성적은 높은 편인가요?

사회자 : 한국학과에서는 어떤 과목을 가르치나요?

사회자 : 수강 중인 학생들의 수준은요?

사회자 : 몽골은 세종학당이 최초로 문을 연 나라기도 하지요?

사회자 : 몽골인문대학교 이외에도 몽골에서 한국어 배우는 학생이 많다던데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현황은요?

사회자 : 몽골에는 인문대학교 말고도 한국인이 세웠거나 한국과 관련된 대학이 꽤 있는 걸로 압니다만요?

사회자 : 한국 사람과 몽골 사람은 외모가 비슷해서일까요? 친숙한 사이지요?

사회자 : 몽골 인구의 100분의 1이 한국에 나와 있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두 나라 관계는 어떤가요?

사회자 : 몽골! 하면 한국의 경기도 남양주시와의 밀접한 관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회자 : 강의현 교수님은 언제 몽골에 갔나요?

사회자 : 몽골에 가게 된 계기는요?

사회자 : 몽골은 어느 계절이 가장 살기 좋은가요?

사회자 : 요즘 같은 2월은 몇 도인가요?

사회자 : 몽골에 의학을 전한 이태준 의사, 현지인들도 잘 알고 있나요?

[사회자 중간 멘트(1)] KBS 한민족 하나로 한류를 찾아서! KBS 몽골 통신원으로도 활동하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현 교수와의 이야기, 노래 듣고 이어갑니다.

[사회자 중간 멘트(2)]: KBS 한민족 하나로 금요일 순서 한류를 찾아서!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현 교수와 함께 합니다.

사회자 : 태권도도 가르친 걸로 아는데 그 얘기도 좀 해 주시죠.

사회자 : 태권도 공인 몇 단인가요?

사회자 : 현재 몽골의 태권도 보급 현황은요?

사회자 : 오는 326일이 한몽 수교 28주년이라고요?

사회자 : 몽골에 사는 한국인은 얼마나 되나요?

사회자 : 현지에 사는 한인들은 어떤 일에 종사하나요?

사회자 : 친한파 몽골인들이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를 만들었다면서요?

사회자 : 한국에 유학 온 몽골인은 얼마나 되나요?

사회자 : 강의현 교수는 부지런한 분인 것 같습니다. 1년에 국내외 여러 나라를 오가시지요?

사회자 : 재외동포문학상과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도 수상했지요?

사회자 : 몽골에서 활동하는 와중에 KBS 해외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끼는 보람은요?

사회자 : 재외 한인 언론인 단체 활동도 하고 있지요?

사회자 :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 관련 활동도 하고 있고요?

사회자 : 몽골에는 한류가 어느 정도나 불고 있나요?

사회자 : 몽골에서 한국어가 쓰인 버스나 한글이 쓰인 간판, 한국 라면이나 호떡도 쉽게 볼 수 있다면서요?

사회자 : 몽골은 한국인이 살기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겠네요?

사회자 : 앞으로도 몽골에서 계속 살 건가요?

사회자 : 몽골의 어떤 점에 매료됐나요?

사회자 : 몽골 사람들에게 한국의 어떤 점을 알리고 싶나요?

사회자 : 앞으로 계획은요?

▲[사회자 클로징 멘트] KBS 한민족 하나로, 한류를 찾아서! KBS 몽골 통신원으로도 활동하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현 교수를 만났습니다.



[Rerun(재방송)] KBS 본사 스튜디오 "자랑스러운 한민족"(2012. 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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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un(재방송)] KBS 본사 스튜디오 "일요 초대석"(2013.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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