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7년 닭 대가리 해!(2017. 12. 31. 일요일)

안녕, 2017년 닭 대가리 해!(2017. 12. 31. 일요일)

2010년대 들어 새해 첫날을 거의 몽골 현지에서 맞았는데, 지난해와 올해엔 고국에서 새해 첫날을 맞는군요.
오늘이 (한국 현지 시각으로) 2017년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 열심히 삽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현재 폐암 투병 중인 영화배우 신성일 씨의 쾌유를 기원하며 추억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신성일 씨가 39세 때, 김영애 여사가 25세 때입니다! 근데, 이 두 양반 나이보다 제가 나이를 더 먹어버렸으니 세월이 도대체 얼마나 흐른 겁니까? 슬프도소이다! 그러나 저러나, 2018년 새해 한반도 정세가 참으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