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컨대, 바다 없는 몽골 현지에서는 체력 보강용 장어 맛보기는커녕 구경하기도 힘들었을 터이니,

저는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허리 띠 풀고 실컷 먹었습니다.

2017년 동짓날에 먹었던 장어구이는 오랫동안 유쾌한 추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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