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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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울란바토르 소재 플래티넘(Platinum)에서 12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성황리에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2/12/31 [21:5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Enkhbat)는 지난 12월 28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플래티넘(Platinum)에서 몽골태권도협회(MTF) 임원 및 전체 선수단을 격려하는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저녁 7시부터 개최했다. ▲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자리한 데. 엥흐바트(D. Enkhbat) 회장(오렌지색 넥타이)과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사무총장(맨오른쪽)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오른쪽)이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을 찾은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태권도계는 3인의 몽골 태권도계 인사들이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受勳)하는 영광을 누렸다.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受勳)한 몽골 태권도계 인사들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h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 뭉흐바타르(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H) 회장 등 3인이다. ▲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양복 상의 깃 왼쪽에 부착된 흰색 별 모양)을 수훈(受勳)한 3인의 몽골 태권도계 인사들이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을 수훈(受勳)한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의 인터뷰 장면이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을 수훈(受勳)한 엘. 오트곤바타르(L. Oth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몽골에 단 하나뿐인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 공인 국제 심판(IR=international Referee)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국제 태권도 오픈에서 몇 번이나 대한민국 선수들을 울린 몽골 태권도계 샛별 토야(Tuyaa) 선수(가운데)가 몽골 태권도 식구들과 포즈를 취했다. 예쁘장한 미모의 토야(Tuyaa)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대한민국 선수들의 천적(天敵)이자 그야말로 몽골의 복병(伏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태권도협회(MTF)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은 대한민국 가수 사이(psy)가 지구촌에 보급한 말춤의 열기로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추억은 태권도(Taekwondo)를 타고 흐른다. 1990년대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과 주한 몽골 대사를 지난해까지 역임한 친한파 인사(親韓派 人士)인 데. 게렐 몽골국가정보원장(D. Gerel, Chief of the General Intelligence Agency of Mongolia)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2013년 새해에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2/12/31 [21: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