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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 몽골 한국 주간 개막
본 2018년 한국 주간 행사, 한국의 전통 공연과 퓨전 공연, 한몽 전통 의상 퍼레이드, 한식 페스티벌, 한국 영화제, 국제바둑대회, 한국 노래 스타 경연대회, 대사배 태권도 대회 등이 펼쳐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8/09/17 [08:05]
【UB(Mongolia)=GW Biz News】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2018 한국 주간 행사가 9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울란바토르 서울의 거리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본 2018년 한국 주간 행사에서는 한국의 전통 공연과 퓨전 공연, 한몽 전통 의상 퍼레이드, 한식 페스티벌, 한국 영화제, 국제바둑대회, 한국 노래 스타 경연대회 등이 선을 보인다. 이에 따라, 몽골 국민들은 초가을 하늘 아래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만끽하게 된다.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울란바토르 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아리랑이 현장에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채일병 몽골한인다문화회 회장(맨왼쪽), 최배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맨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광신 주한 몽골 문화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앞줄 왼쪽부터) 몽골민족대학교 최용기 교수, 박달림 교수, 몽골 국제UB대학교 남기영 총장, (뒷줄 왼쪽부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권오석(權五碩) 행정처장, 안장교 교학처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엠, 사란토야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몽골 국영백화점 5층 아이 시네마(I-Cinema)에서는 저녁 7시부터 한국 영화제가 펼쳐진다.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을 몽골을 배경으로 만들어 낸 한국의 애니메이션인 <카이-얼음 호수의 전설>과 한국 청춘 세대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청춘 영화가 상영돼 몽골 국민들의 눈길을 끌게 된다.


▲2018 한국 주간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한복을 차려 입은 몽골인문대 애제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다음 주 24일 월요일과 25일 화요일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태권도 대회가 울란바토르 Central Sports Complex에서 열린다. 본 2018년 한국 주간 행사는 본 태권도 대회를 끝으로 9월 25일 화요일 오후에 11일 간의 일정을 마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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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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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7 [08:05] 최종편집: ⓒ GW Biz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