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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문화 예술 교류 합동 공연, 대구예총과 몽골예총 공동 주최로 몽골에서 열렸다
6월 9일 목요일,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 몽골 개최 기념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6/13 [23:57]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9일 목요일,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몽골 개최를 기념하는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이,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고,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가,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6월 9일 목요일,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몽골 개최를 기념하는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이,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FACO=Federation of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s of Korea, 회장 하철경) 대구광역시연합회(=대구예총, 회장 류형우)와 몽골예총(회장 반즈라그치 퉁갈라그=Banzragch Tungalag) 공동 주최로 개최된, 본 한-몽골 국제 예술 합동 공연은, 대구예총과 몽골예총 사이에 지난해 9월 체결된 문화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 합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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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구) 측에서는 소프라노 이윤경, 바리톤 이인철, 테너 김형국, 노성훈, 김동녘, 김성환 등과 한국 무용 전문가 손혜영, 현대 무용 전문가 김교열, 정지훈, 이슬기 등이, 몽골 측에서는 소프라노 에르데네토야, 메조 소프라노 다리마, 바리톤 엥흐타이반, 테너 에르데네오치르 등이 공연에 나섰으며, 본 공연에는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사전 협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아시아 및 유럽 대표단이, 공연 관람 차 자리를 같이 해, 공연의 의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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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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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3 [23: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