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
| |||||||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중국 얼롄(Erlian) 입성 | ||||||||||||
| 강 교수, 우리나라의 음력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의 2016년 춘제(春节)를 앞둔 중국 현지 분위기 취재 마친뒤 곧바로 울란바토르로 복귀한다 | ||||||||||||
| ||||||||||||
|
【Erlian(China)=Break News GW】 ![]()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1985년부터 음력설을 공휴일로 하였고, 1989년부터 설날을 3일 연휴(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로 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1967년부터 음력설을 공휴일로 하였고, 2003년부터 설날을 3일 연휴(음력 1월 1일부터 음력 1월 3일까지)로 하고 있다.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압록강, 두만강 너머 북한에도 설날은 어김없이 다가올 터이다. 중국 현지에 입성하고 보니, 아직도 휴전선에서 총부리를 맞댄 채 대치를 계속 중인 남북 분단의 현실에 다시 가슴이 답답해졌다. 북한 스스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혈안이 돼 있는 게 지금의 판국이니, 북한 동포들 고깃국이나 제대로 끓여 먹을 수나 있을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인민들이 쌀밥에 고깃국을 먹고 기와집에서 비단옷을 입을 수 있게 하겠다"던 너네 위정자들이 지향하던 전략, 전술은 어디에다 팔아 쳐먹었는지를! 인민들 굶겨 죽이면서 지구촌에 허풍 치는 게 너희들 위정자들이 할 짓이더냐?" 본 기자는, 중국의 2016년 춘졔(春节)를 앞둔 중국 현지 분위기 취재를 마친뒤, 곧바로 울란바토르로 복귀해, 한민족의 명절 설날 아침에, 몽골 현지에서 따뜻한 떡국을 푸짐하게 들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
|
| ||||||||||||
| ||||||||||||
기사입력: 2016/02/05 [12: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MFA몽골외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몽골 특파원] 제. 둘군(Z. Dulguun) 군 식구들의 2016년 몽골 차간사르 (0) | 2016.02.11 |
|---|---|
|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 풍경 (0) | 2016.02.07 |
| 전주대학교 (총장 이호인), 몽골 현지에서 2016 동계 해외 봉사 활동 실시 (0) | 2016.02.02 |
| 러시아 여성 학자 나탈리아 김의 저서 '1945년-1948년 남한 정치사', 몽골 상륙 (0) | 2016.01.30 |
| 러시아 방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 고문, '한반도 통일과 러시아의 역할' 발언 요지 (0) | 2016.0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