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한인 방송사 KCBN, 2016 총선 국외 선거 등록 관련 몽골 대담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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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인 방송사 KCBN, 2016 총선 국외 선거 등록 관련 몽골 대담 송출

본 대담 내용, 11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방송 화면을 통해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구성원들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2/04 [14:54]

【UB(Mongolia)=Break News GW】 내년 2016년 4월 13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명의 인사로 구성된,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한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홍보 활동 등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들이, 위원회의 홍보 활동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에 위치한, 본사 2층 스튜디오에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한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홍보 활동 등의 적극적인 홍보 대담 프로그램 녹화 제작에 나섰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의 2016 총선 국외 선거 등록 관련 몽골 대담 현장.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가 사회자로 직접 나섰다. (사진=KCBN 동영상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의 2016 총선 국외 선거 등록 관련 몽골 대담 현장.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의 백승련 위원장이 발언에 나섰다. (사진=KCBN 동영상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의 2016 총선 국외 선거 등록 관련 몽골 대담 현장.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의 김명은 간사(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가 발언에 나섰다. (사진=KCBN 동영상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성민 KCBN Channel-TV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진행된 본 녹화 작업에는,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의 백승련 위원장과, 김명은 간사(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가, 자리를 같이 해, 방송을 통한, 선거 관련 핵심 사항 전달 및 홍보에 직접 나섰다. 아울러, 본 대담 내용은, 녹화 닷새 뒤인, 11월 30일 월요일 밤 10시에, KCBN Channel-TV 방송 화면을 통해,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구성원들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는, 오는 2016년 4월 13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난 2012년 4월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12월의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선거에서 집계된 몽골 한인 동포들의 등록률과 투표율 수치보다, 몽골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률과 투표율을 높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다. 본 공감대는,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의 공동 후원 및,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로,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던,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에서, 확인된 바 있다. ▲11월 20일 금요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한인 사회는, 각종 한인 동포 단체(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몽골분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 한인 동포 각종 체육 동호회 등)를 통한 적극적인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독려 활동에 적극 나선 상황이다. 한편, 본 기자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본 기자는, 12월 3일 목요일 오후, KBS(한국방송공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국제전화로 직접 출연,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활동 개시"라는 보도 내용의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11월 20일 금요일,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의 공동 후원 및,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로,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던,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KBS 라디오를 통한 본 방송 내용 송출 완료 뒤, 본 KBS 방송 내용을, 즉각 지구촌에 타전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Foreign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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