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2/12 [23:00]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2일 금요일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린 세종 레스토랑 3호점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밤 10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본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등의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약 80여명의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건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맨오른쪽이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부터)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애창곡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이중창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모처럼 마이크를 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의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민학기 세종식당 3호점 대표와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수건이 선물로 제공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 [2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