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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이틀 일정으로 몽골에서 개막돼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 및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0/18 [15:4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8일 토요일, 대한민국 국내 대학들의 몽골 유학생 유치를 위한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이 몽골의 오륜라그-우일스 지능 개발 지원 협회 (Oyunglag-Uils Intellectual Development Support Association)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에서 오전 11시에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 입구에는 몽골인 안내 요원들이 배치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는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과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이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들을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섰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왼쪽)이 국제 교육전 관련 상담에 나섰다. 오른쪽은 몽골어 통역 요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만난 이상원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장(가운데),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은 (가나다 순서로)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극동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아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창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서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으로서, 본 행사는 10월 19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이어진 뒤  오후 6시에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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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8 [15: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