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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들, 몽골에서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열어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의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상공회의소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09/22 [08:31]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0일 화요일 오전,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의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가,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와 몽골상공회의소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상공회의소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Photo=Sigma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 20개사의 참여 속에 개최된 본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는 현지 1:1 수출상담회, 현지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Photo=Sigma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Photo=Sigma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를 추진한 박호선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대표(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는 본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개최 의미를 “신흥시장인 몽골의 성장에 따른 현지 바이어와 1:1 거래 상담을 통한 지역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 강화”와 “자원 빈곤국 한국과 제조 기반에 취약한 몽골의 보완적 경제 구조를 활용한 시장 진출 확대 기회 제공”에 두었다고 밝혔다.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박호선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대표(맨오른쪽,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Sigma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 몽골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Photo=Sigma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향후, 부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들과 몽골 현지 기업들 간의 한몽 교역이 한층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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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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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2 [08: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