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이, 지난 4월 13일 목요일 2017 봄호(통권 4호)를 발간했다.
|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본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빙상 종목 전 경기(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의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이 특집으로 실려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는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의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이 특집으로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는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의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이 특집으로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앞에 쓴 대로, 강원도 강릉에서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빙상(氷上) 종목 전 경기(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는, 재미 동포인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의 특별 기고문, 캐나다 동포인 이유식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위원회 회장의 특별 기고문 등도 실렸다.
| ▲재미 동포인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의 특별 기고문이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 ▲캐나다 동포인 이유식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위원회 회장의 특별 기고문이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또한,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에는, 몽골 주재 재외국민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한국 시 작품도 실렸다.
본 기자가 주재 중인 춥디 추운 몽골에는 꽝꽝 얼었던 강물도 풀려 이젠 제법 봄 분위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아직도 봄바람은 거세게 불어온다.
분명한 것은, 이제,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그야말로 어수선했던 2017년 4월이 우리 곁을 떠나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2017년 4월의 끝자락에서, 본 기자가 부디 바라기는, 다가오는 5월에는, 보수든, 진보든, 우리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들의 가슴에 제발 훈풍(薰風=첫여름에 부는 훈훈한 바람)이 솔솔 불어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보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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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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