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4월 25일 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는 강 교수에 대한 본 감사패 수여 이유를 "남양주몽골장학회의 몽골장학사업 20돌을 맞이하여 남양주몽골장학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 준 공로"라고 감사패 내용에 명확하게 밝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본 감사패는 하루 전(4월 24일 월요일 밤 시각) 고국에서 몽골로 복귀한 강외산 교수를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이 자신의 숙소인 선진 그랜드 호텔로 직접 불러 손수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지난 4월 17일 월요일 개최된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돌 행사 시, 강외산 교수는 당시 고국에서 열린 제16회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The 16h 2017 Annual World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 중이어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으나,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은, 강 교수가 4월 24일 월요일 밤에 고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복귀한 다음날인 4월 25일 화요일 저녁, 자신의 숙소인 선진 그랜드 호텔로 강 교수를 직접 불러 본 감사패를 손수 수여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이전에도 누차 쓴 바 있거니와,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Mongolian language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 ХИС-ийн багш Кан Ый-Хёнд “Талархал” гардуулав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анхны ерөнхийлөч Ким Гуан-Шин БНСУ-ын иргэн бөгөөд ХИС-ийн багш Кан Ый-Хён (Alex E. Kang)-д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ыг 2017 оны 4-р сарын 25-нд гардуулж, баяр хүргэн, цаашид улам их амжилт гаргахыг хүсэв.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г хөгжүүлэхэд хувь нэмэр оруулах, Монголын ирээдүйн шилдэг мэргэжилтнүүдийг хөхүүлэн дэмжих зорилгоор өнгөрсөн 20 жилийн турш монголын их дээд сургуулийн оюутнуудад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ж оюутны сурах үйл ажиллагааг дэмжиж байна.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20 жилийн ойн баярын хүрээн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уй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ах ажиллагаа 2017оны 4-р сарын 17-ны өдөр Соёлын төв өргөөнд боллоо.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몽골 국립문화궁전, 2017. 04. 17). 장학금을 획득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베. 아노하탄(B. Anukhatan, 왼쪽) 양과 베. 노민(B. Nomin, 오른쪽) 양이 현장에 굳게 섰다. 참고로, 아노하탄 양은 학과 수석의 실력을 지닌 재원이며, 노민 양은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가진 재원으로서, 본 기자가 끔찍이(=정성이나 성의 따위가 매우 극진히) 아끼는 애(愛)제자들이기도 하다. (Photo=B. Anukhata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Уг үйл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их дээд сургуулиудаас шалгарсан нийт 30 оюутанд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сан бөгөөд ХИС-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ангийн 4-р түвшингийн оюутан Б. Номин, Б. Анухатан нар энэ жилийн тэтгэлгийн эзнээр тодорлоо.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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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7/04/26 [14: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