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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 몽골 현지에서의 시상식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향발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10/21 [13:3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6일 수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거행된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몽골 현지에서의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이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 본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발했다고,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지난 2013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6회 시상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은 서울에 들러,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과 합류해,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도착한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는, 지난 6월 22일 수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종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수상작, 심사위원장

▲2020-2021년 통합 제13-1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외산(=강의현)(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심사위원장 : 김종회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심사위원장 : 정종명 소설가(전 한국문협 이사장)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심사위원장 : 김유조 박사 (건국대 부총장)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심사위원장 : 임헌영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심사위원장 : 임헌영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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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21 [1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