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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미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07/10 [09:5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됐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는 7 월 11일 금요일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개막식 취재를 위해 7월 9일 밤 늦게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에 나선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시차(時差) 문제가 익숙해질 때쯤  몽골 현지로 복귀해 이번에는 역시차(逆時差)가 걸린 상태로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서게 되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를 마무리한 뒤,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7월, 8월 등 두 달 동안의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고국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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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0 [09: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