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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MNU) 국제교류교육원, 2013년도 몽골 현지 면접 실시
alexalex
2013. 3. 8. 10:25
국립목포대학교(MNU) 국제교류교육원, 2013년도 몽골 현지 면접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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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시내 오르트 차간(Урт цагаан) 타이브니 투브(Тайвны төв) 4층 국립목포대학교 몽골 현지 사무소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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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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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3/08 [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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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 3월 7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오르트 차간(Урт цагаан) 타이브니 투브(Тайвны төв) 4층에 위치한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 국제교류교육원 몽골 현지 사무소(책임자 오트곤바야르=Otgonbayar)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유학을 희망하는 몽골 현지 몽골인 유학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몽골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의 표장(標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유경희 국립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김일수) 국제교류교육팀 팀장의 요청으로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 국제교류교육원 몽골 현지 사무소 책임자인 오트곤바야르=Otgonbayar) 대표와 함께 본 면접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는 국립목포대학교 유학을 희망하는 몽골 현지 몽골인 유학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학을 결정하게 된 지원 동기부터 대한민국으로 유학을 가서도 몽골어로 본국의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하는 문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심도 있는 면접 평가를 실시했다.
▲ 국립목포대학교(MNU) 국제교류교육원의 2013학년도 몽골 현지 면접을 몽골인 유학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실시하고 있다. 오른쪽이 국립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몽골 현지 사무소 책임자인 오트곤바야르=Otgonbayar) 대표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는 1946년에 설립되어, 현재 900명의 교수진(시간 강사 600명 포함)과, 12,000명(학부 8,000명, 대학원 4,000명)의 재학생 그리고 8개 단과 대학의 57개 학과를 갖춘, 66년의 전통에 빛나는 국내의 유서 깊은 대학교이다.
▲ 유경희 국립목포대학교(MNU=Mokpo National University, 총장 고석규) 국제교류교육원 국제교류교육팀 팀장은 한-몽골 교육 교류 사업 실무의 핵(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현재, 국립목포대학교에는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유학을 온 55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몽골 유학생 수는 모두 55명(학부 학사 과정 10명, 대학원 석-박사 과정 45명)으로서, 이 수치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체 외국 유학생 출신 국가 중 2위에 해당한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국립목포대학교(MNU) 국제교류교육원의 2013학년도 몽골 현지 면접을 끝내고, 국립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몽골 현지 사무소 책임자인 오트곤바야르=Otgonbayar) 대표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2년 7월 양후열 국립목포대학교(MNU) 부총장 겸 교무처장의 초청으로 국립목포대학교를 방문, 국립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의 주선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국립목포대학교(MNU)에 유학 중인 몽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몽골 유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는 등 한-몽골 양교 상호 활성화 작업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 지난해 2012년 7월 국립목포대학교(MNU)에 유학 중인 몽골 대학생들이 양후열 부총장 겸 교무처장(1시 방향), 김일수 국제교류교육원 원장(11시 방향), 강외산 교수(가운데) 등과 지속적인 한-몽골 우호 증진을 기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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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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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08 [08: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