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A몽골외신기사
[탐방]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alexalex
2015. 1. 28. 19:50
[탐방]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40]
【Hwacheon(Korea)=Break News GW】대한민국에 2015년 초의 겨울이 한창이다. 지난 1월 27일 화요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열리고 있는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고국의 겨울이 가는 게 못내 아쉽기만 했던 본 기자는, 몽골 복귀가 1주일 연기된 김에, 직접 강원도 화천군으로 내달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원도 화천군청 발급 취재용 기자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화천군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아주머니는 얼음 낚시의 대가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낚아 올린 산천어를 입에 물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음 밑에서 낚아 올린 산천어 구이의 맛을 한 낱말로 서술하자면 '담백하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현장 근처에서 양고기 꼬치(꼬챙이에 꿴 음식물)를 팔고 있는 이 여인은 몽골인이 아닌 중국 옌볜에서 온 중국 주재 한민족 동포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원도 화천군 주최 및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지난 2015년 1월 10일 토요일에 성황리에 개막됐던 본 축제는 오는 2월 1일 일요일에 폐막될 예정이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 봄을 기다리는 마음 신석정(辛夕汀, 본명=辛錫正, 1907. 07. 07 ~ 1974. 07. 06)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손에 손을 쥐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을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산은 산대로 첩첩 쌓이고 물은 물대로 모여 가듯이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도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VIDEO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 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30 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