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1월 17일 토요일 오후,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2015년 정기 총회를 오후 4시부터 개최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발언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8조 1항에 의거해 개최된 본 몽골한인회 정기 총회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인사, 허석구 감사의 감사 보고, 이연상 11대 前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4년 사업, 결산 심의 의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5년 예산심의 의결 및 감사 선출 및 기타 토의(정관 개정의 필요성, 동포 건의 사항 청취,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 관련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한편, 이에 앞서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및 김주석 사무총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올해 2015년의 몽골한인회 사업 계획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업 내용에 대한 상호 브리핑 및 논의를 갖고,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왼쪽)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3시 방향) 및 김주석 사무총장(1시 방향)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바야흐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은 2015년 새해 첫날을 맞아 개최된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신임 집행부 출범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부디,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이 아름다운 결론을 도출해 내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