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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방문 예정
alexalex
2014. 6. 10. 07:14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 방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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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오는 7월 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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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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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4/06/10 [0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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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오는 6월 30일 저녁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인천을 경유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에서 본 학술회의 및 정기 총회 옵서버(Observer)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미국 인디애나주(州)(=State of Indiana, USA)는 미국 동부 오대호 남쪽에 있는 주이며, 인디애나라는 이름은 "인디언의 땅"이란 뜻이다. 북쪽으로 미시간 호 및 미시간 주와 접하며, 동쪽으로 오하이오 주, 남쪽으로 오하이오 강을 끼고 켄터키 주, 서쪽으로 일리노이 주와 접한다. 인디애나폴리스가 주도(主都)이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수도 인디애나폴리스는 인구 84만을 갖춘 미국 13번째로 큰 도시로, 2007년 슈퍼볼 챔피온 인디애나폴리스 콜트, 프로 농구팀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의 본거지이며, NCAA Hall of Champions, 자동차 경기의 명예의 전당, 미국 내 유수의 도시 연구 대학인 인디애나-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 버틀러 대학등이 자리 잡고 있는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는 제이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은 2011년에 문을 연 인디애나폴리스 최고의 호텔이며, 전세계 메리엇 호텔(Marriott Hotel)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최신 설비의 호텔로서,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200여개의 쇼핑 센터와 다양한 식당들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열리는 본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과 전문성에 대한 개념이 논의된다.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의 전문성이란 관연 어떤 것이며,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돌이켜 보면, 올해 2014년으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되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 일제 강점 35년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 치욕=恥辱=부끄럽고 욕됨=disgrace, dishonor, shame=辱め)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재외 한민족 일원으로서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목이 멘다. 이 기회를 빌려 지구촌 각국의 한국어 교육의 일선에 서서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한국어 교육 진흥에 매진하고 있는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육자 모두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 본다.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맨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한편,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학술회의 현장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직전 총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겸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와 만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진흥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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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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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10 [06: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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