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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alexalex 2014. 4.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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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04/29 [13:10]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사고 발생 14일째 되는 이날 오전 10시쯤 합동분향소에 도착,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는 지난 4월 28일 월요일 서울에 체류 중인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은 4월 29일(화요일)부터 (평일 10:00~19:00, 휴일 14:00~17:00) 대사관 민원실 내에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은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오후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주도로 대사관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하여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움을 같이 나눈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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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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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29 [13: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