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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alexalex 2013. 12.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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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그랜드호텔 1층 한국 식당 금잔디에서 4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3/12/21 [23:48]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는, 지난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그랜드호텔 1층 한국 식당 금잔디에서 4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3.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그랜드호텔 1층 한국 식당 금잔디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4.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오른쪽)과 채일병 사무국장(왼쪽)은 초청 내외빈 맞기에 분주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5. 기념 축하 케이크가  한 켠에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등의 몽골 주재 각종 한인 단체 대표들과 각 단체 회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6. 몽골 주재 각종 한인 단체 대표들이 총출동해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왼쪽부터)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고광섭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직전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7. 한-몽골 교류 예술인 후원회 대표가 작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8.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9.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0. 추억의 무지개 떡이 각 식탁에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1.  박용기 회원이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2.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왼쪽)이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한-몽골 다문화 자녀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3.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오른쪽)이 몽골 부인(몽골국립대학교 교수)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과묵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조 국장이 분주한 업무 속에 언제 청춘 사업에 몰두할 수 있었는지가 참으로 궁금한 대목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4.  가요 열창자들의 모습은 현장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현장에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5.  몽골 토요한글학교 장미반 윤미선 어린이가 한국인 아버지, 몽골인 어머니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어-몽골어 바이링궐(Bilingual)인 윤미선 학생은 내년 3월 서울로 유학을 떠난다. 부디 총명한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6. 고광섭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직전 회장은 단연코 몽골인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압권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7. 한국인 남편들과 몽골인 주부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누가 누구 부인이고 누가 누구 남편인지 본 기자는 아직도 헷갈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18.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가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및 외부 초청 내외빈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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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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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21 [23: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