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개국 7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는 몽골 현지에선 MNB(몽골국영방송사=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Монголын vндэсний олон нийтийн телевиз), UBS(울란바토르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UBS телевиз), 그리고 볼로브스롤 채널 텔레비전(교육방송사=Bolovsrol channel television=Боловсрол суваг телевиз) 등과 함께 몽골의 4대 방송사로 손꼽히는 몽골 현지의 유명 방송사이다.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개국 7주년 기념 로고. 몽골 NTV라는 로고 위에 개국 7주년을 뜻하는 7 жил(돌론 질=7주년)이라는 몽골어 표기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개국 7주년 기념으로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가 마련한 본 특집 단독 대담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나서게 되고, 특히, 본 특집 단독 대담은 몽골에 주재 중인 외신 기자단과 외국 국적의 지구촌 국민들을 위해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진행되며, 방송 화면에는 몽골 현지 몽골 국민들을 위해 몽골어 더빙 작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7일 목요일 오후, 본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개국 7주년 특집 단독 대담 녹화 사전 점검을 위해, 시네체체그(Shinetsetseg=Шинэцэцэг) NTV 기자가 몽골인문대학교(UHM)를 직접 방문, 강외산 교수와 특집 단독 대담에 대한 사전 조율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7일 목요일 오후,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개국 7주년 특집 단독 대담 녹화 사전 점검을 위해, 몽골인문대학교(UHM)를 직접 방문한 시네체체그(Shinetsetseg=Шинэцэцэг) NTV 기자(왼쪽)가 조율 작업을 마치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NTV는 몽골 국민들에 대한 정직하고, 정확하며, 생생한 최신 정보 제공을 지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그동안의 추진 성과 제시, 추진 과정의 오류 시정, 소외 계층 교육, 시청자들의 신뢰 획득, 비지니스 진흥 증진, 새로운 제작물 및 서비스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적으로 펼치고 있다. (NTV works towards providing honest, accurate and freshly new information to our respected Mongolian viewers. We plan actions to show our achievements to the society, condemn its mistakes, educate the people with what’s lacking, gain trust from the audience, increase business development and advertise new products and services.)
아울러, NTV는 이러한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합심하에 차근차근 하루하루 전진하고 있다.(We work to reach these goals step by step, every day with all the hearts of our employees directed to our objectives.)
올해로 개국 7주년을 맞은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의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한올구(區) 칭기스로(路) 14번지 캐피털 하우스 빌딩 5층(Capital House 5th floor, Chinggis avenue 14, Khan-uul district, UB, Mongolia)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NTV 본사는 행정재무국, 경영기획마케팅국, 뉴스팀, 프로그램국, 영화국, 3개 현장 방송(온에어) 스튜디오, 엔지니어링장비국, 음향필름조명국(Administration and Finance Department, Corporate Planning and Marketing Department, News Team, Program Department, Movie Department, Three ”On Air” Studios, Engineering & Equipment Department, Sound, Footage and Lighting Department) 등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본 특집 단독 대담 실황 녹화 및 방송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단 녹화가 완료되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출연하는 본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개국 7주년 특집 단독 대담 실황은, 몽골어 더빙 작업을 거처, 몽골 NTV 방송사 (엔티브이=New television channel=NTV телевиз) 방송 화면을 통해 40분 동안 몽골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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