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몽골 잡페어(Job Fair),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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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몽골 잡페어(Job Fair),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개최돼 | |||||||||||||||
몽골 내 한국 기업과 몽골 기업의 인력 채용 지원 목적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및 몽골 노동부 산하 고용 서비스 센터와의 공동 주최로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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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한-몽골 기업을 위한 '제2회 몽골 잡페어'(Job Fair, 일명 몽골 국민 취업 박람회)가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노동부 산하 고용 서비스 센터(Employment Service Center) 1층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본 '제2회 몽골 잡페어'(Job Fair, 일명 몽골 국민 취업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이사장 송영중)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 최호영),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 그리고 몽골 노동부 산하 고용 서비스 센터(Employment Service Center) 등의 공동 주최 및,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본 박람회는 삼성, 한라를 비롯한 몽골 내 대한민국 기업 10개 업체와 몽골 기업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막식 인사말에 나선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회장은 '본 취업 박람회가 몽골 현지와 대한민국, 몽골 현지 근로자들과 각 기업 업체들을 연결해 주는 희망의 가교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는 앞으로도 본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임'을 언약했다.
개막식 축사에 나선 김동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경제 담당 서기관은 '이러한 취업 박람회가 노동 시장의 미스매치(mismatch=부적절한 편성)를 해소할 있는 의미 있는 행사'임을 강조하며, '본 취업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개시된 본 취업 박람회 행사에서는 1,200여명의 몽골 현지 구직자들이 활발한 구직 활동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약 700여명이 1차 면접을 통해 구인에 나선 각 기업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최종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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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01 [19: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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