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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주몽골 대사관 주최로 열려

alexalex 2013. 6. 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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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주몽골 대사관 주최로 열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 1층 체육관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3/06/15 [01:54]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6월 14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하고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가 주관하는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1st 2013 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s in Mongolia=2013 Оны 1-р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эмжит Таеквондогийн Цомын Тэмцээн)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두루분잠 근처에 위치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Ү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2시에 개막됐다.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이 열린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Ү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입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 내걸린 대회 현수막.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상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본부석에는 제. 오트곤차간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J. Otgontsagaan, 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오른쪽)과 베. 초그드게렐 몽골 산업농업부 차관(B.Tsogtgerel, Deputy Minister of Industry and Agriculture of Mongolia, 오른쪽 두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선수 선서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심판 선서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몽골 선수단의 시범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몽골 선수단의 시범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황인택 사범의 모습도 보였다. 황인택 사범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으로 몽골 셀렝게(Slenge) 아이마그(Aimag, 우리나라 도_道 단위)의 체육국에서 태권도 교육 및 지도를 총괄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는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수여하는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 전수식도 거행됐다. <편집자 주(註)>몽골어 ‘Олимпийн Алдар(Olympiin Aldar, 올림픽 알다르)’는 한국어로 ‘올림픽의 영예 또는 올림픽의 명예’, 영어로는 ‘Olympic Glory, or Olympic Fame’이라는 뜻임.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제. 오트곤차간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J. Otgontsagaan, 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위원장을 대신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 대한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 전수에 나섰다. 오른쪽에 베. 초그드게렐 몽골 산업농업부 차관(B.Tsogtgerel, Deputy Minister of Industry and Agriculture of Mongolia)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제. 오트곤차간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J. Otgontsagaan, 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 전수를 마치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로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수여된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양복 깃에서 빛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는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시작됐다.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드디어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이 열린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Ү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밖에 주차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전용 리무진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 대사배(盃)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최 붐이 한창인 지금, 한-몽골 수교 23주년을 넘기고 나서야 올해 2013년에 비로소 몽골에서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1st 2013 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s in Mongolia=2013 Оны 1-р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эмжит Таеквондогийн Цомын Тэмцээн)가 개최된 것은 시기적으로 조금은 늦은 감이 있다.


아무쪼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몽골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촉매제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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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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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15 [01: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