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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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 |||||||||||||||||||||||||||||||||||||||||||||||||||||||||||||||||||||||||||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국립공원 내 마상 공연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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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6월 8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가 주최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1,000여명의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국립공원 내 마상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몽골핱인회(회장 이연상) 주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에는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양명구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 2003년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서 해마다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나담 주경기장 옆 몽골축구협회 인조잔디구장에서 체육대회 형식으로 열려왔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본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는,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야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가 주최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국립공원 내 마상 공연장 현장에서 본 기자와 만난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은 '올해 2013년 본 대회는 몽골 최초 마상쇼 공연 관람, 보물 찾기, 간단한 민속 놀이, 다양한 게임등 가족 단위, 직장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본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에 참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양명구)에서 제공한 푸짐한 점심이 제공됐다.
한편, 본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에서는 몽골 토요한글학교(교장 허영숙) 재학생들과 몽골 군악대의 공연이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본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에서는 몽골 주재 모범 한인 동포에 대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의 표창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한편,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본 2013년 제11회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는 오전 10시에 개막되어 오후 4시쯤에 폐막됐다. 사족(蛇足)으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서 해마다 6월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개최되는 본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의 주최 기관인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의 고군분투가 그야말로 눈물겹다는 글을 굳이 덧붙인다.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 한인 6070회 등의 기관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그야말로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이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에 몽골 진출 대기업들의 물심양면의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찬조가 아쉽다는 생각이 해마다 드는 것은 본 기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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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9 [14: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