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울란바토르에서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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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울란바토르에서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 |||||||||||||||||||||||||||||||||||||||||||||||||||||||||||||||||||||||||||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장, 몽골 현지 각 대학 15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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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6월 4일 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청소년궁전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6월 남양주시(市)의 전폭적 지원 속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 갔고, 그 결과 지난 2002년에 현재의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남양주시(市)문화회관이 완공되어, 탄탄하고 튼실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출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드디어 150명의 몽골 대학생들이 학수고대하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가 개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몽골 현지로 날아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및 이사단, 그리고 몽골 현지 각 대학 총장들이 수여자로 나섰으며, 몽골 현지 각 대학의 150명의 대학생들에게는 40만원씩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아울러,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3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뒤에는 박희철 몽골남양주장학회 회장에 대한 몽골 현지 방송사인 UBS(울란바토르방송사)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지만, 해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개최해 온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최근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과 몽골인 관광객 7명의 대한민국 입국 거부 사태에 기인한 몽골 사회 내에서의 일부 반한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을 몽골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외식할 수도 있는,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 단체이다. 불교 국가인 몽골 현지 상황에서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Оюутны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ах ёслол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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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7 [16: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