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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방문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 제7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 마치고 귀국
alexalex
2013. 5. 1. 22:18
몽골 방문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 제7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 마치고 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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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과 한-몽골 양국 관계 전반 및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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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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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5/01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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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됐던 제7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The 7th Ministerial Conference of the Community of Democracies) 참석 차 몽골을 방문했던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이 바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몽골을 떠나 귀국했다.
▲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7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에 서 '민주주의 교육(Education for Democracy)'에 관한 주제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 '민주주의 교육(Education for Democracy)'에 관한 주제별 회의를 주재 중인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 왼쪽에 엘. 간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이 이탈리아 국적의 람베르토 자니에르(Lamberto Zannier) 유럽안보협력기구(OSCE=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사무총장과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평화와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 정책을 설명하고, 유럽의 헬싱키 프로세스 경험 및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제공=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이 엘. 볼드 (L. Bold) 몽골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몽골 양국 관계 전반 및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차관 오른쪽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대한민국은 김대중 전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2년 제2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2010년부터는 루마니아와 함께 지역협력 실무그룹의 공동의장을 맡은 것은 물론, 각각 24개국 및 8개국으로 구성된 운영이사회와 집행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민주주의 공동체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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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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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1 [21: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